(평양 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전국도처의 명당자리들에 훌륭히 일떠선 사랑의 보금자리들에서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동이로 자라는 원아들의 밝은 모습은 자애로운 어버이의 따뜻한 정으로 가꾸어지는 사회주의화원을 보다 아름답게 해주고있다.
아이들의 밝은 웃음을 사회주의제도의 상징으로,우리식 사회주의의 영상으로 빛내여주시는
2014년 평양육아원과 애육원을 찾으신
원산육아원,애육원,초등학원,중등학원건설장을 찾으신 그날 원아들을 위한 보육 및 교육시설을 이렇게 한축선상에서 건설하면 그들이 아무런 불편도 없이 탁아소로부터 중학교 전 과정을 마칠수 있을것이라고 그처럼 기뻐하시던
원아들의 식탁에 매일같이 오르는 젖제품이며 영양가높은 식품들에도 부러운것이 있을세라,부족한것이 있을세라 생활의 구석구석까지 세심히 돌보아주시는 어버이의 다심한 정이 뜨겁게 깃들어있다.
원아들과 로인들에게 1년 365일 신선한 물고기를 꼭꼭 먹이려면 년간 그 수량이 얼마나 되겠는가를 몸소 수첩에 계산까지 해보시며 마음쓰시는 자애로운 사랑속에 1월8일수산사업소가 태여났다.
원아들에게 고기와 물고기는 물론 영양가높은 곶감도 정상적으로 먹이기 위하여 감이 많이 나는 곳에 주둔한 인민군부대들이 곶감을 마련하여 보장하는 조치까지 취해졌다.
후대들을 세상에 부럼없이 키우는것을 가장 큰 소원으로 간직하시고 온 나라 곳곳에 새롭게 일떠서는 원아들의 보금자리를 찾아 이어가신 위대하신 어버이의 헌신의 려정에 만사람을 감동시키는 사랑의 전설들이 무수히 새겨졌다.
돌발적인 보건위기상황으로 일각일초가 긴장하게 흐르던 최대비상방역기간에 애기젖가루,암가루공급사업이 긴급조직되고 전국의 육아원,애육원,초등 및 중등학원들에 물고기가 공급된 사실은 아이들을 키우는데 억만자루의 품이 든다고 하여도 그것을 고생이 아니라 무상의 행복으로 간주하시는
진정 우리 당이 하늘처럼 받드는 인민앞에,인민우에 우리의 아이들이 있다는 숭고한 리념을 지니시고 후대들에 대한 끝없는 사랑과 헌신으로 내 조국의 밝은 미래를 안아오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