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에서 장마철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강구

(평양 7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에서 장마철피해를 최소화하고 알곡생산을 늘이기 위한 대책들을 강구하고있다.

평안북도 운산군,태천군,천마군,창성군 등에서 로력조직을 합리적으로 하고 륜전기재들의 가동률을 높이는 동시에 자재보장대책을 따라세움으로써 계획된 10여개 중소하천정리 및 제방보수를 결속하였다.

철산군,동림군과 정주시에서도 해안방조제보수와 제방성토,장석보수공사를 기한전에 끝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남포시 룡강군에서는 장마철피해로부터 농경지를 보호하는데서 중요한 강하천정리,장석공사를 끝냈으며 온천군에서는 8 000㎥의 해안방조제영구화공사를 해제끼였다.

함경남도 허천군,금야군 등 여러 군에서도 최근 기상기후변화에 주의를 돌리면서 강바닥파기 및 제방성토와 장석쌓기를 비롯한 강하천정리를 다그쳐 끝내였다.(끝)

www.kcna.kp (2025.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