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대학에서 지방공업공장들에 필요한 설비들을 개발완성

(평양 7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당의 《지방발전 20×10 정책》실현에 이바지하기 위한 과학연구사업이 여러 대학에서 벌어지고있다.

김책공업종합대학의 연구집단은 성능높은 진공포장기를 제작하였으며 생산에 드는 원가도 절약할수 있게 하였다.

평안북도 구장군,황해북도 연탄군 등에 나간 연구사들은 식료공장들의 각종 설비운영과 통합생산체계완비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풀고 종업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제고하는 사업도 도와주었다.

평양기계대학의 연구집단은 여러 종의 설비에 대한 시제품제작을 끝낸데 맞게 도입시험을 추진하면서 기술적특성을 갱신해나가고있다.

한덕수평양경공업대학의 교원,연구사들은 사탕생산용당액농축기 등을 완성할 목표를 세우고 탐구전을 벌려 훌륭히 만들어냈다.

장철구평양상업대학에서도 피복제품생산의 최량화,최적화에 의한 원가저하와 질제고에 이바지하는 기술지도서를 작성한 연구성과가 생산실천에서 은을 낼수 있게 각지 옷공장들에 도입하는 사업을 다그치고있다.(끝)

www.kcna.kp (2025.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