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남도의 청년들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로 탄원진출
(평양 7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안남도의 120여명 청년들이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로 진출하였다.
순천시,개천시,덕천시,북창군의 수십명 청년들이 청년혁신자,청년영웅이 될 결의를 안고 탄광들에 탄원하였다.
안주시,대동군,신양군,증산군,은산군의 청년들도 자기 지역의 건설려단,원료기지사업소들로 나갔다.
탄원자들속에는 청년령길소대,고속도로보수관리대,군염소목장 등에 삶의 좌표를 정한 양덕군과 문덕군의 청년들도 있다.
탄원자들을 축하하는 모임이 1일 평성시에서 진행되였다.
평안남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리경철동지,청년동맹일군들,청년들이 참가한 모임에서는 탄원증서가 수여되고 축하발언과 토론들이 있었다.
축하공연에 이어 사회주의건설의 보람찬 투쟁에서 기적과 위훈창조의 선구자가 될 열의안고 현지로 떠나는 탄원자들을 시안의 청년들이 뜨겁게 환송하였다.(끝)
www.kcna.kp (2025.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