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농촌들에서 논밭김매기 추진

(평양 6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 농촌들에서 논밭김매기를 다그치고있다.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지원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전반적지역에서 살초제에 의한 논김매기가 본격화되고있으며 강냉이밭 3회김매기는 70%계선을 넘어섰다.

평안남도에서는 논김잡이를 위한 살초제치기에서 과학기술적요구를 지키도록 하고있다.

황해남도의 안악군,배천군 등지의 농업근로자들은 우렝이유기농법과 논판양어를 대대적으로 도입하고 각종 중소농기구들을 리용하여 김매기효률을 높이고있다.

평양시의 농촌들에서 김잡이효과를 높일수 있는 살초제를 리용하면서 구석진 포전까지 김을 말끔히 매고있다.

평안북도 신의주시,곽산군 등의 농업근로자들이 강냉이밭김매기에서 날마다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있다.

황해북도,함경남도 등지에서도 여러 영농작업이 동시에 진행되는데 맞게 로력조직을 합리적으로 하고 김매기수단들을 동원하여 질과 속도를 다같이 보장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