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강도 운흥군의 백살장수자가 은정어린 생일상을 받아안았다
(평양 6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장수자가정의 경사를 축하하기 위해 군당위원회의 일군들과 친척들,이웃들이 찾아오고 온 마을이 명절처럼 흥성이였다.
꿈만같은 영광을 받아안은 할머니는 나라일에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평범한 늙은이의 생일상까지 마련해주신
자식들모두를 어엿하게 키워 내세운 할머니는 년로한 몸에도 나라살림살이에 보탬을 주는 좋은 일을 스스로 찾아하였으며 자손들에게 인민을 제일로 귀중히 여기는 고마운 사회주의제도를 고수하고 빛내이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하라고 늘 당부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