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가 배소-류산공정개건공사를 성과적으로 결속한 문평제련소 로동자,기술자들과 일군들에게 감사문을 보내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감사문을 전달하는 모임이 5일에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덕훈동지,강원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백성국동지,문평제련소 일군들,종업원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감사문을 김덕훈동지가 전달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감사문에서 굴지의 유색금속생산기지 문평제련소에 주체공업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의미있는 실체가 태여나 2024년을 빛나게 장식한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무공해,로력절약형,부지절약형의 선진적인 배소-류산공정을 확립함으로써 생산환경개선에서 뚜렷한 진전을 이룩하면서도 류산을 안정적으로 생산할수 있게 하였으며 당의 정비보강전략수행에서 모범을 보여준 문평제련소의 로동자,기술자들과 일군들에게 감사를 보내였다.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는 난관과 애로가 의연히 겹치는 속에서 굴함없이 떨쳐나 자체의 힘으로 공사를 완공한것은 애국자들이 많은 공장,힘있는 공장으로서의 전통과 긍지를 간직하고 유색금속증산으로 당을 받들려는 문평제련소 로동계급의 드놀지 않는 신념의 발현이라고 감사문은 강조하였다.
모임에서는 토론들이 있었다.(끝)
www.kcna.kp (2025.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