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의 미술창작단위 창작가들 직관경제선동 활발
(평양 1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인민경제의 주요전구들을 찾아 중앙의 미술창작단위 창작가들이 직관경제선동활동을 활발히 벌리였다.
만수대창작사,평양시미술창작사의 미술가들은 평양화력발전소의 열생산1직장과 열생산2직장에서 헌신의 구슬땀을 바쳐가는 로동자들의 모습을 인물속사로 화폭에 담았다.
그들은 새해의 인사와 함께 준비한 지원물자를 로동자들에게 안겨주면서 올해 전력생산목표수행에서 앞장설것을 호소하였다.
중앙미술창작사의 창작가들이 동평양화력발전소 근로자들의 대상별 개성적특징을 세련된 화법으로 실감있게 형상한 수십점의 혁신자인물소묘작품들은 생산자대중의 애국열의를 북돋아주었다.
평양철도국 로동계급의 모습을 담은 소묘작품들을 창작하는것과 함께 호소성이 강한 전투속보들을 발간한 철도성미술창작사 미술가들의 선동활동도 대중의 증산열,투쟁열을 배가해주었다.(끝)
www.kcna.kp (2025.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