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시에서 대중의 애국열의를 고조시키는 선전선동공세 전개
(평양 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개성시에서 새해의 진군에 떨쳐나선 대중의 애국열의를 고조시키는 선전선동공세가 전개되고있다.
거리와 일터마다에 게시된 혁명적인 구호,표어들과 방송선전차활동은 5개년계획의 성과적완결을 이루어내려는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투쟁의지를 굳혀주고있다.
시,군,구역당위원회의 직외강연강사들이 농촌들에 나가 농장원들과 함께 일하면서 당전원회의의 사상과 정신을 체득시키는 선동활동을 진행하였다.
개풍구역의 기동예술선동대원들도 알곡증산성과로 당중앙전원회의 결정을 받들어나갈것을 농업근로자들에게 호소하는 예술선동무대를 펼치였다.
시예술단과 시예술선전대 예술인들의 공연활동은 증산운동,증산투쟁에 매진하고있는 공장,기업소일군들과 로동계급에게 신심을 북돋아주었다.
시안의 여러 장소에서 기동적으로 진행되는 녀맹원들의 출근길선동도 근로자들의 혁명열,투쟁열을 배가해주고있다.(끝)
www.kcna.kp (2025.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