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 로동계급 전력생산에서 련일 혁신

(평양 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올해 전력생산투쟁에 분기해나선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의 로동계급이 일별계획을 완수하고있다.

1호발전소의 전력생산자들은 발전설비들에 대한 순회감시체계를 바로세우고 발전기의 기술적특성에 따르는 부하분배를 합리적으로 하여 날마다 높은 생산실적을 기록하고있다.

겨울철조건에 맞는 수력구조물관리를 깐지게 하고있는 2호발전소의 로동자들이 물t당 전력생산량을 늘이고있다.

3호발전소의 기술자들은 물관리의 과학화수준과 발전소의 운영효률을 높일수 있는 기술혁신안을 도입하고 각종 설비들의 기술개건을 계획적으로 내밀면서 생산성과를 확대하고있다.

공무작업반의 기술자,기능공들도 자체의 수리기지를 꾸려놓고 각종 부속품들을 보장함으로써 전력생산에 활력을 부어주고있다.(끝)

www.kcna.kp (2025.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