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당창건 80돐이 되는 뜻깊은 2025년을 위대한 승리와 영광으로 빛내일데 대해 강조

(평양 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4일부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올해에 우리는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80돐을 뜻깊게 맞이하게 된다고 밝혔다.

당창건 80돐은 근로하는 인민과 이 나라를 책임지고 세상에 둘도 없는 가장 우월한 우리식 사회주의를 성공적으로 건설하여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최상의 존엄과 영광을 떠올린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세련된 향도력과 최장의 집권사,양양한 전도를 다시한번 힘있게 과시하게 될 대정치축전이라고 사설은 지적하였다.

사설은 우리의 존엄이고 운명이며 미래인 위대한 당의 탄생일을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성대히 경축하는것은 우리 인민고유의 전통이고 긍지이며 영예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위대한 우리 국가의 전면적부흥발전을 위한 성스러운 애국투쟁에 총분기하여 기적적성과들을 쟁취할 때만이 당 제9차대회를 승리자들의 대회,영광의 대회로 떳떳하게 맞이할수 있다.

《2025년의 위대한 승리를 위하여 신심드높이 과감하게 투쟁해나가자!》,이것이 올해에 우리가 들고나가야 할 중요한 투쟁구호이다.

우리는 5개년계획의 성공적인 완수로써 당창건 80돐과 당대회를 보위하고 국가건설의 각 방면에서 거대한 변천과 활기찬 약진을 펼쳐나가야 한다.

우리 당과 혁명의 걸출한 수령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가 있고 전체 인민이 당중앙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위대한 힘이 있기에 올해 투쟁의 승리는 확정적이다.(끝)

www.kcna.kp (2025.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