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업부문에서 매일 통나무생산계획 수행

(평양 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새해 겨울철산지통나무생산에 진입한 림업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자강도림업관리국의 화평림산사업소,송원갱목생산사업소 등에서 능률높은 작업방법을 받아들여 날마다 계획을 넘쳐 수행하고있다.

량강도림업관리국의 연암갱목생산사업소,백암갱목생산사업소에서 림지선정을 바로하고 사이나르기를 산지조건에 맞게 잘 적용하면서 실적을 높이고있다.

함경남도림업관리국의 도안림산사업소,신흥갱목생산사업소,정평갱목생산사업소에서는 베여놓은 통나무를 제때에 실어나르는데 력량을 집중하면서 날마다 많은 통나무를 생산하고있다.

평안북도림업관리국에서도 생산에 필요한 자재,설비,로동보호물자들을 제때에 보장해주면서 새해 첫 생산에서부터 성과를 확대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