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 사회주의농촌을 지원

(평양 1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을 받들고 각지에서 사회주의농촌을 지원하고있다.

평양시에서 5일 하루동안에만도 2만 5 000여t의 거름을 시안의 여러 농장에 실어냈다.

황해북도에서는 도급기관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농촌지원사업의 앞장에서 거름생산과 운반실적을 올리였다.

함경북도에서 농업부문에 대한 지원열기가 고조되고있다.

도혁명사적관,도설계연구소 등에서 자동차들에 거름을 싣고 농장들에 나갔으며 회령시,온성군,길주군에서는 륜전기재들의 가동률을 높여 거름운반을 다그쳤다. 도안전국 일군들과 도안의 청년들이 수천t의 거름과 소농기구들을 여러 농장에 보내주었다.

강원도당위원회,강원도인민위원회에서는 수만t의 거름을 도안의 농촌들에 수송하였으며 도지방건설건재관리국,도검찰소,도청년동맹위원회에서도 질좋은 거름을 자동차들에 싣고 농장들에 나갔다.

개성시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도 많은 량의 진거름을 개성시농촌경리위원회 의포농장,덕암농장 등에 실어냈다.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지원에 고무된 농업근로자들은 새해농사차비에 박차를 가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