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내리세멘트공장에서 세멘트생산계획 매일 넘쳐 수행
(평양 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천내리세멘트공장 로동계급이 세멘트생산계획을 매일 넘쳐 수행하고있다.
종합지령실에서는 모든 직장들이 설비운영을 기술규정의 요구대로 해나가도록 요구성을 높이면서 생산의 전 과정에 대한 조종을 과학적으로 진행하고있다.
소성직장의 로동계급이 소성로,배풍기에 대한 정비보수와 날개교체 등을 질적으로 해제낌으로써 증산의 돌파구를 열어놓았다.
세멘트직장의 로동자들도 크링카분쇄기 등의 가동률을 제고하고 순회점검과 예방보수를 실속있게 하여 계획을 넘쳐 수행하고있다.
원료직장에서는 부원료들을 확보하고 배합비률을 규정대로 정하기 위한 체계를 세워 질을 개선하고있다.
석회석분광산에서 채광설비들의 성능을 갱신하기 위한 사업을 대중운동으로 심화시켜 세멘트생산의 선행공정을 담보하고있다.
운광직장,분탄직장의 로동계급도 설비들에 만가동을 걸고있으며 적은 원가로 더 많은 생산물을 내놓기 위해 분투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