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벼가을 83%계선,벼단운반과 낟알털기 추진
(평양 10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전국의 농업부문 근로자들이 올해 농사를 성과적으로 결속하기 위한 투쟁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황해남도에서 벼단이 비에 젖지 않도록 필요한 대책을 세우는 한편 운반수단을 총동원하여 벼단들을 탈곡장으로 실어들이고있다.
평안남도에서는 교대조직,운반조직을 합리적으로 하면서 벼단을 실어들이는족족 낟알털기를 하고있다.
함경북도에서 벼가을이 마감단계에서 추진되고있다.
황해북도와 강원도를 비롯한 다른 지역의 농업부문 근로자들도 가을걷이와 낟알털기를 최단기간에 끝내기 위해 헌신적인 투쟁을 벌리고있다.
전국적으로 벼가을은 83%계선이고 벼단운반과 낟알털기성과도 계속 확대되고있다.(끝)
www.kcna.kp (2025.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