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강도 운흥군 대덕농장에서 새집들이 진행
(평양 10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로동당시대의 경이적인 변화가 나라의 모든 농촌들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고 문명한 물질문화생활을 향유하는 우리 농업근로자들의 행복넘친 모습이 조국의 북단 백두산기슭에서도 꽃펴나고있다.
운흥군의 농촌살림집건설장에 진출한 평안남도당원대대 지휘관,건설자들은 시공의 전문화수준을 높여 현대성과 문화성,다양성이 구현된 수십동의 소층,단층살림집들을 번듯하게 일떠세웠다.
살림집입사모임이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량강도와 운흥군의 당,정권기관 일군들,건설자들,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한 모임에서는 연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고 토론들이 있었다.
모임이 끝난 다음 축하공연무대와 흥겨운 춤판이 펼쳐져 온 마을이 명절처럼 설레이는 속에 새집들이가 시작되였다.
일군들이 농장원들의 가정을 찾아 새집들이소감을 나누며 축하해주었다. (끝)
www.kcna.kp (2025.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