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당창건 80돐을 성대히 경축한 기세드높이 영광의 당대회를 향한 보무를 더욱 힘차게 내짚을데 대해 강조

(평양 10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15일부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지금 온 나라가 어머니 우리당의 창건 80돐을 조국청사에 특기할 대정치축전으로,전인민적대경사로 성대히 경축한 크나큰 기쁨과 환희에 휩싸여있다고 지적하였다.

사설은 10월의 명절을 향해 달리던 그 기세,그 기백으로 영광의 당대회를 향한 보무를 더 힘차게 내짚자,이것이 어머니 우리당의 창건 80돐을 뜻깊게 경축한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5개년계획완수에 총분기해나선 우리 인민의 혁명적신념이고 의지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난관에 굴하지 않고 승리에 자만하지 않으며 혁명의 전성기에서 최전성기에로 비약하는것은 우리 인민의 사상정신적특질이며 투쟁방식이다.

우리 조국은 그 어떤 특별한 힘이 아니라 자기 위업의 정당성,승리의 필연성을 확신하고 당의 부름에 산악같이 일떠선 인민의 무궁무진한 힘,사회주의제도를 목숨보다 귀중히 여기며 국가의 운명에 자신의 운명을 련결시키는 전체 인민의 고결한 애국충정에 떠받들려 전진한다.

10월의 명절을 성대히 경축하고 영광의 당대회를 향해 나아가는 우리 인민의 신심은 충천하고 기세는 드높다.

위대한 당이 우리를 향도하기에,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기에 우리의 오늘도 훌륭하지만 래일은 더 아름답고 휘황할것이라는것이 가야 할 천만리를 내다보며 우리 인민이 다시금 깊이 새겨안는 력사의 철리이다.

사설은 모두다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웅대한 혁명강령의 성과적완수를 위하여,위대한 우리 국가의 륭성번영을 위하여 더 힘차게 싸워나가자고 호소하였다.(끝)

www.kcna.kp (2025.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