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당은 당 제7차대회기간 자체의 힘을 증대시키기 위한 완강한 공격전을 조직전개하여 전대미문의 도전과 격난속에서도 사회주의건설의 진일보를 위한 밑천을 마련하였으며 이 땅우에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펼치였다.
2020년 8월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6차전원회의는 혁명발전과 변화된 정세의 요구에 기초하여 새로운 투쟁로선과 전략전술적방침들을 제시하고 당을 조직사상적으로 더욱 강화하기 위하여 당 제8차대회를 소집할것을 결정하였다.
대회는 사회주의경제건설을 가장 중요한 혁명과업으로 내세우고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의 웅대한 설계도를 제시하였으며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진로가 명시되였다.
사회주의건설의 승리적전진을 더욱 가속화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마다 우리 당은 당중앙전원회의들을 열고 5개년계획수행을 위한 투쟁과정에 거둔 성과와 경험들을 총화하였으며 시급히 바로잡아야 할 편향들과 대책적문제들을 적시적으로 토의하고 옳바른 투쟁방략과 정책들을 내놓았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는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부터 실제적인 변화,실질적인 전진을 가져올수 있는 구체화된 실천의 무기,혁신의 무기를 마련하였으며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는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강력히 추동하는 전략적방침을 제시하였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는 사회주의농촌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실천강령들을 제시하신
우리 당의 령도밑에 최근 몇년사이에 나라의 경제규모와 생산잠재력은 확대강화되였다.
기간공업부문의 물질기술적토대가 일층 강화되고 생산잠재력이 날로 늘어남에 따라 경공업과 농업을 비롯한 인민생활과 직결된 경제부문과 건설건재부문에서도 눈에 띄는 결실들이 이룩되고있다.
알곡생산구조와 농사법이 확연히 달라졌으며 농업생산을 지속적으로 증대시킬수 있는 물질기술적토대가 튼튼해지고 알곡생산량이 증대되였다.
특히 전국의 20개 시,군에 일떠선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이 생산의 동음을 높이 울리고 바다가양식사업소들이 훌륭히 일떠서 우리당 지방발전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과시하고있다.
최근년간 건설의 대번영기가 펼쳐져 해마다 훌륭히 일떠서고있는 수도의 웅장한 새 거리들,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 솟아나고있는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과 농촌문화주택들을 비롯하여 국가의 부흥발전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투쟁에서 이룩되고있는 성과들은 다방면적으로,균형적으로 발전되고있는 우리 국가경제의 저력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피로써 쟁취한 혁명의 전취물을 끝까지 수호하려는
력사의 이 나날 우리 인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