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고있는 중앙동물원의 새 식구들
(평양 10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중앙동물원에 새 식구들이 계속 늘어나고있다.
올해에 들어와 현재까지 100여종에 천수백마리의 동물들이 번식하여 중앙동물원을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더해주고있다.
저먼포인터(개)가 지난 2월 새끼를 낳은데 이어 애완용개 시츄가 새끼 두마리(한쌍)를 낳았다. 당시 새끼들의 몸질량은 160~170g정도,몸길이는 13~14cm정도였다. 또한 코커스파니엘과 씨베리안라이카도 지난 2월과 8월에 각각 새끼 두마리(수컷)를 낳았다.
조선범과 붉은털염소,사자돌원숭이,갈색곰,몽골종말도 새끼를 낳았다.(끝)
www.kcna.kp (2025.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