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업부문에서 전망생산을 위한 물질기술적토대구축에 주력
(평양 10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림업부문 로동계급이 통나무생산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는데 힘을 넣고있다.
수십종의 현대적인 설비들을 갖추어놓고 기대마다 만가동을 보장하고있는 평안남도림업관리국 밀림기계톱공장의 로동자,기술자들이 생산품의 가공정밀도를 높여 성능이 개선된 수백대의 기계벌목톱을 만들어냈다.
함경남도림업관리국 함주림업기계공장의 로동자,기술자들은 피스톤가락지를 만들어 륜전기계들의 보수와 정비에 필요한 부속품들을 품종별,규격별로 수요에 맞게 생산할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였다.
자강도림업관리국 만포림업기계공장에서는 주행,회전,견인을 동시에 할수 있는 전기절약형의 새로운 기중기를 설계제작함으로써 통나무의 짐싣는 능력을 2배이상으로 끌어올리였다.
량강도림업관리국 혜산림업기계공장에서도 림철대차바퀴,축함을 비롯한 륜전기계들의 부속품보장을 따라세워 림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이고있다.(끝)
www.kcna.kp (2025.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