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2025년 가을철 국토환경보호부문 미학토론회가 15일 과학기술전당에서 진행되였다.

국토환경보호,설계,산업미술,과학교육,보건부문을 비롯한 해당 부문의 일군들과 과학자들 등이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대기오염방지와 생태환경과 관련한 록화편집물시청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혁명발전의 매 시기,매 단계마다 대기환경을 비롯한 생태환경을 보호하고 개선하는데서 나서는 방향과 방도를 뚜렷이 밝혀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공장,기업소들에 공해방지시설을 갖추기 위한 사업이 적극화되고있으며 평양시와 각 도,시,군들에서 나무심기와 화초원조성 등을 실속있게 내밀어 대기정화능력이 제고되고있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세계적인 발전추세와 우리 나라의 실정에 부합되는 현대적인 대기오염방지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적용하기 위한 방도적문제들에 대하여 해설하였다.

토론자들은 대기환경관리사업에서 맡은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감으로써 나라의 생태환경을 개선하고 인민들의 생명건강을 보호증진시키는데 적극 이바지할 결의들을 피력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