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남도 문덕군 립석농장의 근로자들 새 살림집에 입사
(평양 10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안남도 문덕군 립석농장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현대성과 미학성이 보장된 멋들어진 살림집들이 또다시 일떠서 새집들이경사를 맞이하였다.
살림집입사모임이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평안남도와 문덕군안의 당,정권기관 일군들,건설자들,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한 모임에서는 축하연설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살림집리용허가증을 받아안은 농장원들의 감격과 환희가 모임장소에 차넘치는 속에 연단에 나선 토론자들은 지방건설혁명,농촌건설혁명의 웅대한 구상을 펼쳐주시고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는
이어 농장마을이 들썩하게 농악이 울리고 흥겨운 춤판이 벌어지는 속에 새집들이가 진행되였다.
일군들이 새집의 주인들을 찾아 축하해주며 당의 사랑과 배려에 알곡증산성과로 보답해나가자고 고무해주었다.(끝)
www.kcna.kp (2025.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