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에서 증산투쟁으로 들끓는 강철전선을 지원

(평양 5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주민들이 4월에도 철강재생산단위들에 대한 지원열기를 고조시키였다.

평안북도 창성군,동창군,구장군,동림군에서는 유휴자재수집사업을 대중자신의 사업으로 전환시켜 많은 량의 파철을 모아들였다.

함경남도 락원군,금야군 등에서도 대중을 불러일으키면서 파철수집사업을 내밀었다.

자강도 성간군과 강계시,희천시,만포시에서 한토막의 철근,철판자투리도 허실함이 없이 모아들여 철의 기지에 보내주었다.

남포시,황해남도에서 수매기관들의 역할을 높이면서 성과를 거두었다.

황해북도,강원도,개성시,평양시,평안남도,함경북도의 근로자들과 주민들도 자기 지역의 파철원천을 찾아내여 많은 파철을 확보하였다.

철도운수부문에서는 수집된 파철을 강철전선에 보내주기 위한 수송조직과 지휘를 치밀하게 하여 파고철들을 제때에 실어날랐다.(끝)

www.kcna.kp (2025.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