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 농촌들에서 관개용수확보와 양수동력설비정비 기본적으로 결속
(평양 5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모내기를 앞두고 강원도의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물확보사업과 양수동력설비운영에서 빈틈이 없는가를 따져보면서 대책을 강구하고있다.
이들의 노력에 의해 도안의 전반적인 저수지들에 관개용수가 확보되고 천수백㎞의 물길가시기와 양수동력설비들에 대한 수리정비가 기본적으로 완료되였다.
김화군,판교군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관개구조물들에 대한 보수를 끝내고 저수지,보조수원지들에 물을 채우기 위한 대책을 세워나갔다.
안변군,고성군,통천군에서는 물잡이시설,저류지 등의 능력확장공사를 다그쳐 농업생산을 안정적으로 내밀수 있는 또 하나의 토대를 마련하였다.
문천시,천내군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관개시설물들의 복구에서 책임성을 높이였으며 철원군,법동군에서도 관개용수보장에 필요한 각종 설비들의 수리와 정비를 진행하였다.
창도군,고산군에서는 수리기지를 꾸려놓고 양수동력설비의 만가동에 필요한 부속품들을 생산보장함으로써 설비들이 능력을 발휘할수 있도록 하였다.(끝)
www.kcna.kp (2025.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