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공업부문에서 석탄생산량 증가
(평양 5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석탄공업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견인불발의 투쟁정신,창조기풍에 의해 석탄공업성적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생산량이 107%이상 높아졌다.
석탄공업성과 해당 단위 일군들은 탐사와 굴진을 앞세워 예비채탄장을 마련하는것과 함께 탄광들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는데 중심을 두고 작전과 지휘를 해나가고있다.
북창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일군들과 탄부들이 높아진 생산계획을 드팀없이 수행하고있다.
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2.8직동청년탄광의 탄부들이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80여개의 예비채탄장들을 확보하였다.
득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 득장청년탄광에서도 련일 생산에서 실적을 올리고있다.
북부지구탄전의 로동계급도 완강한 실천력을 발휘하며 집단적혁신을 일으키고있다.
온성지구탄광련합기업소에서는 탄부들을 사회주의애국탄증산운동에로 불러일으키는 화선식정치사업을 벌려 모든 막장들이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증산투쟁으로 들끓도록 하고있다.
명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석성탄광,명천탄광에서 기본굴진과 준비굴진을 선행시키고 석탄운반의 신속성을 보장하여 증산의 담보를 마련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