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강도의 농촌들에서 감자심기에 력량 총집중

(평양 5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량강도의 농촌들에서 력량을 총집중하여 감자심기를 내밀고있다.

대홍단군 농사동농장에서 로력조직을 합리적으로 하고 농기계들의 리용률을 높여 매일 계획을 120%이상 수행하고있으며 신흥농장,홍암농장,창평농장 등에서는 적지적작,적기적작의 요구를 철저히 지키면서 감자심기를 알심있게 하고있다.

삼지연시의 뜨락또르운전수들과 감자파종기운전공들은 교대간협동을 강화하고 농기계들의 만가동보장에 힘을 넣으며 매일 파종면적을 늘이고있다.

백암군,운흥군에서는 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하여 밭갈이를 선행시키면서 일자리를 푹푹 내고있다.

풍서군의 농업근로자들은 심은 감자종자들이 봄철랭해와 여름철습해를 받지 않도록 예견성있는 대책들을 강구하고있다.

김형권군,보천군에서도 앞선 작업방법을 받아들이고 종자보장을 앞세우면서 감자심기실적을 높이고있다.(끝)

www.kcna.kp (2025.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