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북도 삭주군 금부리와 피현군 당후리에 현대적인 농촌문화주택들이 일떠섰다

(평양 1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전국각지에 현대적인 농촌문화주택들이 일떠서는 속에 평안북도 삭주군 금부리와 피현군 당후리의 농업근로자들도 농촌문명의 복받은 주인이 되였다.

해당 지역의 특성이 살아나면서도 현대성과 문화성이 구현된 다양한 형식의 살림집들은 우리 농장원들에게 어머니당이 안겨주는 새 생활의 보금자리이다.

현지에서 진행된 살림집입사모임들에는 도인민위원회 위원장 최영만동지,도와 삭주군,피현군의 당,정권기관 일군들,건설자들,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들에서는 연설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고 토론들이 있었다.

새집들이가 시작되자 마을들이 들썩하게 축하공연무대가 펼쳐지고 공화국기가 나붓기는 집집의 창가마다에서는 인민의 행복넘친 웃음소리가 울려퍼졌다.

일군들이 농장원들의 가정을 찾아 새집들이기쁨을 함께 나누었다.(끝)

www.kcna.kp (2025.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