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공장,기업소들에서 5개년계획의 성과적완결에로 대중을 불러일으키는 사상공세 강화
(평양 11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 공장,기업소들에서 대중을 당결정관철에로 불러일으키기 위한 사상사업을 공세적으로 전개하고있다.
무산광산련합기업소,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에서는 당의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을 중핵으로 틀어쥐고 애국주의교양을 결합시키면서 로동계급의 정신력을 분출시키고있다.
당보학습에 힘을 넣고있는 박천견직공장,신의주방직공장,사리원방직공장에서는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이룩되고있는 자랑찬 성과들을 알려주어 종업원들의 투쟁열의와 경쟁심을 고조시키고있다.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흥남비료련합기업소에서는 강원도인민들의 투쟁정신과 기풍을 따라배워 모든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맡은 일을 책임적으로 해나가도록 하기 위한 교양에 주력하고있다.
원산청년발전소,수풍발전소,서두수발전소에서 현장들에 당정책이 맥박치는 구호들과 표어들을 집중게시하고 다양한 선동사업으로 종업원들의 투쟁기세를 배가해주고있다.
문평제련소,해주밀가공공장,경성전기기구공장을 비롯한 많은 단위들에서도 생산자대중의 창조적적극성과 애국열의를 분발시키는 선전선동의 북소리가 일터마다에 울려퍼지고있다.(끝)
www.kcna.kp (2025.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