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자강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백수십개의 분교를 일떠세웠다.

도에서는 시,군들에 있는 분교들의 실태를 료해장악한데 기초하여 새로 훌륭히 일떠세우기 위한 공사계획을 작성하고 건설에 필요한 자재를 최우선적으로 보장해줄수 있게 대책을 강구하였다.

시,군들에서는 공사의 선후차를 바로 정하고 시공지도에 힘을 넣어 건설물의 질을 철저히 보장하도록 하였다.

해당 지역의 책임일군들은 건설자재를 보장해주는것과 함께 교구비품과 현대적인 교육설비들을 갖추어주기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이였다.

결과 도적으로 백수십개의 분교건설이 결속되여 교육조건과 환경개선을 위한 사업에서 진전을 이룩하게 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