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시대 건설혁명으로 우리식 사회주의문명발전에 쌓으신 불멸의 업적을 깊이 체득하기 위한 사회과학부문 연구토론회가 27일에 진행되였다.

토론회에서는 탁월한 사상과 정력적인 령도로 주체혁명의 새시대 건설혁명의 불길을 지펴주시고 공화국의 전면적부흥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력사적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만고불멸할 업적을 깊이있게 해설한 론문을 김일성종합대학 강좌장 박영철동지,인민경제대학 강좌장 리상곤동지,평양건축대학 교원 리은희동지,사회과학원 실장 박일영동지가 발표하였다.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주체적건축사상을 심화발전시키시여 새로운 건설혁명의 대강을 마련해주신 건축의 영재이시라는데 대하여 해설하였다.

그들은 건설혁명의 믿음직한 주력군을 키워주시여 주체건축의 자랑스러운 페지들을 줄기차게 써나갈수 있는 튼튼한 담보를 마련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천리혜안의 선견지명과 령도의 현명성에 대하여 론증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우리 식의 건축양식창조로 현대건축발전의 새로운 경지를 펼쳐가시는 건설의 거장이시라는데 대하여 그들은 론술하였다.

그들은 로동당시대 문명의 변혁적실체,주체건축의 대걸작들을 일떠세우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해설하였다.

위대한 당중앙의 애민헌신의 령도에 의하여 현대적이며 선진적인 과학교육문화시설들이 건축예술의 걸작품으로 일떠서고 우리 인민들이 사회주의문명을 마음껏 향유하고있는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토론자들은 건설혁명으로 새로운 문명개화기를 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업적은 자력부강,자력번영하는 내 조국의 력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사회과학원 원장 태형철동지,과학,교육부문,당간부양성기관의 일군들,교원,연구사들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