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공장대학들에서 실험실습교육의 현대화,정보화수준 제고

(평양 1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 공장대학들에서 실험실습교육을 강화하고있다.

북창공업대학에서는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 변전소대형모형사판을 품들여 완성하고 교수실천에 활용하여 학생들이 현장과 류사한 환경에서 각종 전기설비의 원리와 조작방법을 숙련해나가도록 하고있다.

교육학적효과성이 뚜렷하고 현대화,정보화수준이 높은 20여점의 실험기구와 교편물,프로그람들을 제작하여 학생들의 실천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사업이 단천공업대학에서 적극화되고있다.

신의주공업대학에서 만든 PLC종합실험장치는 프로그람론리조종장치,전기전동장치 등을 여러 학과목에 활용할수 있으며 학생들의 전기회로설계,프로그람작성에 도움을 주는것으로 하여 도입단위들에서 호평을 받고있다.

희천정밀기계공업대학에서 선반기능모의훈련기를 리용하여 생산실습의 효률성을 보장하였으며 해운공업대학,룡성식료공업대학에서도 우월한 학습지원프로그람들을 개발도입하여 성과를 거두고있다.

청진공업대학,서성공업대학 대성분교 등에서도 자체로 만든 실험실습설비와 기구,수십종의 기재들을 통한 실기교육을 강화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