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 청년들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탄원

(평양 7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강원도에서 수십명 청년들이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탄원하였다.

문천시의 청년들이 우리당 지방발전정책실현에서 위훈의 창조자,개척자로 청춘을 빛내일 결의를 다지며 원료기지사업소에 보내줄것을 청년동맹조직에 제기하였다.

고산군,통천군,천내군,김화군,안변군,세포군,평강군 청년들이 청년도로소대,건설려단들에 자원진출하였다.

원산시의 고급중학교 졸업반학생들도 탄원대오에 합세하였다.

탄원자들을 축하하는 모임이 2일 도예술극장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이 끝난 다음 탄원자들을 축하하는 공연이 있었다.

일군들과 청년들이 꽃다발을 안겨주며 탄원자들을 격려해주었다.(끝)

www.kcna.kp (2025.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