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발전정책실행의 전위에서 혁명군대의 위용 과시
(평양 7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새시대 지방발전정책실행의 전위에서 혁명강군의 위용을 과시할 일념안고 황해남도 배천군,장연군에 파견된 조선인민군 제124련대 관병들이 외부미장을 결속한 기세로 내부공사와 울타리공사 등을 내밀고있다.
각 부대의 지휘관들은 공사를 립체적으로 전개할수 있는 혁신적인 방안들을 활용하여 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
배천군 지방공업공장건설을 맡은 부대에서 공정별공사과제를 일정대로 수행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기능공들의 역할을 높이는 한편 시공지도를 과학기술적으로 하는데도 주목을 돌리고있다.
해당 단위와의 협동밑에 자재보장을 따라세우고 현장조건에 맞는 능동적인 력량편성과 작업조직으로 2중천정시공,보온재붙이기 등을 내밀고있다.
장연군 지방공업공장건설에 동원된 련대에서는 건설력량의 질적강화에 중심을 두고 실천속에서 기능공대렬을 꾸리면서 바닥콩크리트치기,내부미장공사에서 련일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부대의 관병들은 수십세대의 철거살림집건설도 질적으로 해나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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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kcna.kp (2025.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