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골혁명학원 원아들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서 경제선동 진행
(평양 7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서 칠골혁명학원 원아들이 경제선동의 북소리를 높이 울리였다.
화성전역으로 나간 원아들은 수기선동과 경음악을 비롯한 특색있는 작품들로 대건설전구에 약동하는 생기와 활력을 더해주었다.
노래련곡 《만경대혈통 백두의 혈통 굳건히 이어가리》로 선동공연의 막을 올린 원아들은 다채로운 종목들로 공연무대를 펼치였다.
새로운 평양번영기를 열어나가는 보람찬 투쟁의 길에 애국의 자욱을 아로새겨가는 건설자들의 지향을 힘있게 구가하는 시대의 명곡들이 울려퍼지며 건설장의 분위기는 고조되였다.
주체혁명위업의 계승자들로 자라나는 원아들의 모습을 보여준 선동공연은 건설자들의 혁명열,투쟁열을 배가해주었다.(끝)
www.kcna.kp (2025.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