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재해방지능력강화를 위한 대책 강구

(평양 7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재해성이상기후에 대처하기 위한 과학적이며 실질적인 대책들을 강구하고있다.

전력공업부문에서 재해성이상기후의 영향이 있다는것을 기정사실화하고 면밀한 계획을 세운데 기초하여 조직사업을 주도세밀하게 하고있다.

각 도송배전부들에서는 송전선철탑과 전주들의 기초를 보강하고 센바람과 많은 비에 의해 발생할수 있는 위험개소들을 찾아 대책하는 사업을 예견성있게 내밀고있다.

화력발전부문에서 양수장,양수기들의 정비보수를 완료한데 이어 저수지들에 쌓인 토사를 제때에 처리하였으며 수력발전부문에서도 언제들의 수위를 조절하는 사업을 치밀하게 하고 수문들에 대한 보수를 질적으로 끝냈다.

철도운수부문에서 벼락피해로 전력공급이 중단되지 않도록 견인변전소들에 피뢰기들을 설치하고 변전설비,전차선로들의 순회점검을 하는 한편 구조물보수와 애자교체 등을 해나가고있다.

석탄,채취공업부문,농업부문에서도 재해방지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