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골조공사 마감단계,공공건물,기단층봉사망건설성과 확대

(평양 7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당의 웅대한 수도건설 5개년계획의 완결단계과업을 무조건 관철하려는 건설자들의 충성과 애국의 열의가 비상히 고조되는 속에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골조공사가 마감단계에 이르렀으며 공공건물,기단층봉사망건설이 본격적으로 진척되고있다.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지휘부에서는 여러 공사가 립체적으로 전개되는데 맞게 질검사체계를 보다 정연하게 세우고 구획하부망공사와 원림구간의 성층공사,연석설치 등에 대한 기술적지도를 심화시키고있다.

평양건설위원회려단의 평진건설관리국련대,봉화건설관리국련대에서 철근조립속도를 높이고 콩크리트압송기,자승탑식기중기에 의한 혼합물,부재운반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살림집골조공사를 기한전에 결속하였다.

성,중앙기관 제3려단에서는 효률적인 작업방법을 적용하여 지난 시기보다 많은 자재를 절약하면서도 공공건물골조공사에서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있다.

성,중앙기관 제2려단 은하무역국대대에서 맡은 기단층봉사망골조공사를 전부 결속하였으며 대성산지도국대대에서도 시공의 전문화수준을 제고하여 살림집골조공사를 앞당겨 끝냈다.(끝)

www.kcna.kp (2025.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