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서거 31돐에 즈음한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덕성이야기모임 진행

(평양 7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서거 31돐에 즈음한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덕성이야기모임이 4일 녀성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 출연자들은 만고절세의 대성인이시며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국과 혁명,시대와 력사앞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였다.

공화국의 첫 녀성대의원이였던 김득란동지의 넷째딸인 전 주체사상탑개선문관리소 소장 김선실동지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수수천년 사회적구속과 불평등에 시달려온 우리 녀성들을 비참한 운명에서 구원해주시고 혁명의 힘있는 력량으로 내세워주신데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화성구역 화원2동 녀맹원 박순희동지는 탁월한 령군술과 비범한 예지로 조국해방전쟁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수령님의 천출위인상을 감명깊게 전하였다.

붉은 선동원으로 온 나라에 알려진 리신자동지의 손녀인 사동구역 리현남새농장 청년작업반장 정수림동지의 이야기도 장내를 격정에 휩싸이게 하였다.

조선사회주의녀성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전향순동지,녀맹일군들,시안의 녀맹원들이 참가하였다.(끝)

www.kcna.kp (2025.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