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북도에서 양어단위들의 생산토대 강화
(평양 7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북도에서 양어단위들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는 사업을 내밀고있다.
도에서는 지역의 실정에 맞는 어종들을 선정하고 선진양어기술과 방법들을 활용하여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경제실무적대책과 기술지도를 심화시키고있다.
서흥범안양어사업소에서 철갑상어양어를 과학적인 토대우에 올려세우기 위해 사름률과 증체률을 제고할수 있는 생리활성물질인 피토신을 도입하였으며 칠색송어알깨우기실을 새로 꾸려놓았다.
린산메기공장에서 뿔물등에서식장과 우렝이양식장 등을 리용하여 사료문제를 풀고 생육조건보장에 힘을 넣어 1㎥당 생산량을 지난해에 비해 1.5배로 장성시키였다.
송림시에서 건강에 좋은 미꾸라지를 대대적으로 기를 계획밑에 종어장개건공사를 다그치고있다.
신평군의 종어사업소에서는 합리적인 양어방법을 탐구도입하면서 새끼물고기생산을 늘이고있다.
사리원시,연탄군 등의 종어사업소들에서도 알받이,알깨우기를 기술규정의 요구대로 하도록 기술전습,보여주기를 진행하여 관리공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높이면서 생산토대를 강화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