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강령적인 연설을 높이 받들고 위대한 우리 국가의 륭성번영을 위해 더욱 분투할데 대해 신문들 강조

(평양 9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11일부 중앙신문들은 사설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국경절에 즈음하여 하신 연설위대한 우리 국가의 륭성번영을 위해 더욱 분투하자》는 사회주의건설의 전방위적공간에서 균형적이고 실질적이며 동시다발적인 변혁과 진흥을 가일층 촉진시킬수 있게 하는 위력한 실천강령이며 활기찬 약진을 담보하는 전투적기치이라고 강조하였다.

《로동신문》은 승리를 더 큰 승리로 이어놓고 보다 과감한 분발과 분투로 계속혁신,계속전진하는것은 우리 인민특유의 투쟁기질,투쟁본때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올해를 승리적으로 결속하기 위한 하나하나의 사업들은 수월치 않고 막아서는 난관도 적지 않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더 좋은 래일을 향한 줄기차고도 과감한 실천투쟁속에서 백배해진 자기 힘에 대한 확신과 용기, 굳건한 자립의 토대와 발전잠재력이 있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드높은 자신심과 억센 의지,완강한 분투로 괄목할만한 실적,벅찬 사변들과 성과들을 련이어 이루어냄으로써 부흥강국의 리상을 향해 전진하는 우리 혁명의 도도한 진군기세를 거폭적인 비약과 성공에로 확고히 이어나가야 한다.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은 과학이고 진리이며 숭고한 리상과 광명한 미래를 앞당겨오려는 우리의 자신심은 충천하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가 있고 당중앙과 일심일체를 이루고 충성과 애국의 무진한 힘을 만장약한 인민이 있기에 승리는 확정적이다.

《민주조선》은 모두다 사랑하는 어머니조국의 륭성번영을 이룩해간다는 혁명적긍지와 자부심높이 위대한 당중앙이 가리킨 진로따라 더욱 힘차게 전진해나가자고 호소하였다.(끝)

www.kcna.kp (주체113.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