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시 항구구역 지사농장,우산농장에서 새집들이 진행

(평양 9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남포시 항구구역 지사농장,우산농장에서 새집들이경사를 맞이하였다.

농촌고유의 특색과 현대미가 조화를 이루고 근로자들의 편의를 도모할수 있는 조건이 갖추어진 아담하고 다양한 형식의 살림집들이 즐비하게 일떠선 자랑찬 현실은 당의 농촌혁명강령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현지에서 진행된 살림집입사모임들에는 남포시당위원회 비서 조영수동지,시인민위원회 부위원장 림영만동지,항구구역의 일군들,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들에서는 축하연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으며 토론들이 있었다.

행복의 웃음소리,노래소리가 울리는 마을마다에 흥겨운 춤판이 펼쳐지고 일군들이 새집에 입사하는 근로자들의 가정을 찾아 축하해주었다.(끝)

www.kcna.kp (주체113.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