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운수부문에서 철길상태를 보다 개선하기 위한 사업 적극화

(평양 9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철도운수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철길상태를 보다 개선하기 위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라흥콩크리트침목공장에서 임풀스발진장치에 의한 무소둔인발공정을 새롭게 확립하여 적은 원가로 생산을 늘일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승호콩크리트침목공장의 기술자,로동자들은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을 받아들여 생산공정을 로력절약형,전기절약형,부지절약형으로 개조하면서 침목생산을 늘이였다.

평양철도국의 북창침목생산대에서는 성형,탈형작업 등 공정들마다에서 협동을 강화하는것과 함께 예비부속품을 충분히 확보하여 기계설비들의 만가동을 담보하면서 생산을 내밀고있다.

립석콩크리트침목생산대의 일군들과 근로자들도 설비관리,기술관리를 깐지게 하여 생산성을 높이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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