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북도 평산군 청학농장,와현농장에 새 마을들이 일떠섰다

(평양 9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나라의 방방곡곡에서 새집들이소식이 련일 전해지는 속에 황해북도 평산군 청학농장,와현농장에도 새 마을들이 일떠섰다.

현대적인 살림집들과 원림록화로 풍치를 돋군 새 마을들은 지역의 특색을 살리면서 자연기복을 따라 아담하게 건설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살림집입사모임에는 황해북도인민위원회 위원장 김선일동지,도당위원회 비서 문창일동지,건설자들,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연설과 토론들이 있었다.

공화국기와 꽃다발을 들고 흥겨운 노래선률에 맞추어 춤가락을 펼치는 근로자들과 주민들,아이들로 마을들은 명절처럼 흥성이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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