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북도의 녀맹조직들과 녀맹원들속에서 발휘되는 애국적소행

(평양 9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안북도의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이 당정책관철의 전구마다에서 좋은 일을 스스로 찾아하고있다.

신의주시의 녀맹원들은 지역의 제방보수공사를 도와나섰으며 주민들의 생활용수보장을 위한 상수도공사장에서 자재운반을 맡아 해제끼고있다.

운산군,구장군 등의 녀맹조직들에서도 참신한 경제선동으로 지방공업공장건설에 떨쳐나선 군인건설자들의 혁명적기세를 더욱 배가해주는것과 함께 잔디심기,주변정리작업에서 한몫 하고있다.

철산군,선천군,염주군,녕변군의 녀맹원들은 원료기지조성을 위한 비경지를 찾아 수유나무,피마주,해바라기 등을 심고 비배관리를 하고있다.

큰물피해지역 수재민들의 살림집건설에 기여할 일감을 찾아하고있는 의주군녀맹원들의 소행은 공사장에 활력을 더해주고있다.

동창군,피현군,대관군,신도군 등의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도 사회주의건설과 국력강화를 위한 애국사업에 공민적량심과 지성을 바쳐가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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