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공업부문에서 재해성이상기후에 대처하기 위한 사업 적극화
(평양 8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
전력공업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피해방지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전력공업성에서 돌발적인 재해성이상기후에 주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사소한 허점도 나타나지 않도록 조직사업을 치밀하게 하고있다.
수풍,태천,희천,대동강발전소 등에서 과학적인 물관리체계와 수문조작에 필요한 2중전원보장체계를 구축한것을 비롯하여 불의의 정황에 대비할수 있는 준비를 갖추고있다.
한편 전력설비들이 벼락에 의한 피해를 받지 않도록 피뢰기들의 정비와 관리를 하고 수력구조물들의 안전성을 제고하면서 생산정상화의 동음을 기운차게 울리고있다.
평양시,황해남도송배전부 등에서 위험구간들과 송전선로들에 대한 실시간감시와 순회점검을 강화하면서 불량개소들을 퇴치하고있다.
이와 함께 피해복구용자재를 장만하고 재해가 발생하면 즉시에 동원될수 있는 력량편성과 륜전기재준비를 갖추고있다.(끝)
www.kcna.kp (2025.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