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골혁명학원 원아들 중요대상건설장들에서 경제선동활동 진행
(평양 8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칠골혁명학원 원아들이 평양학용품공장건설장과 교구비품공장건설장에서 경제선동의 북소리를 높이 울리였다.
학원에서는 건설장마다에서 우리 당의 뜻과 구상을 혁신과 위훈으로 받들어가는 건설자들을 고무하기 위한 공연종목들을 구성하는데 힘을 넣었다.
설화와 소합창 《만경대혈통 백두의 혈통 굳건히 이어가리》 등으로 경제선동공연의 막을 올린 원아들은 인민군군인들의 투쟁을 반영한 종목들로 건설장들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인민의 락원으로 더욱 훌륭히 변모되는 우리 조국의 현실을 노래하는 시대의 명곡들과 우리 군대특유의 혁명적기질과 정신을 담은 혁명군가들은 군인대중에게 힘과 용기를 안겨주었다.
원아들이 부른 《우리는 조선사람》,《강대한 어머니 내 조국》 등의 노래들은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로서의 고귀한 명함을 더욱 빛내여갈 군인건설자들의 지향을 배가해주었다.
혁명의 믿음직한 계승자들의 씩씩한 모습을 보여준 선동공연은 군인건설자들의 투쟁기세를 더욱 북돋아주었다.(끝)
www.kcna.kp (2025.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