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북도 정주시의 백살장수자가 은정어린 생일상을 받아안았다
(평양 8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
생일상을 받아안은 할머니는 격정을 금치 못하며 고마움의 인사를 올리였다.
나라없던 그 세월 빈농의 가정에서 태여나 망국노의 운명을 강요당해야만 했던 그는
조국의 귀중함을 실생활을 통하여 체감한 할머니는 수십년간 농업근로자로서의 본분을 자각하고 농사일에 앞장섰으며 년로보장을 받은 후에도 나라살림살이에 보탬을 주는 좋은 일을 찾아하였다.
시당위원회의 일군들이 장수자가정을 찾아와 축하해주었다.(끝)
www.kcna.kp (2025.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