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사회정치학,경제학 및 인문학분과로 나뉘여 《자주와 평등,지역의 발전》이라는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는 수십건의 론문들이 제출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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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문 《민족문화전통을 고수하고 발전시켜나가는것은 자주적이며 평화로운 새 세계건설을 지향하는 나라와 민족들앞에 나서는 중요한 요구》 등에서 토론자들은 세계 평화애호인민들사이의 친선과 협조,단결과 련대를 강화하는데서 민족문화전통이 차지하는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하였다.
《국제경제정세의 새로운 변화와 동아시아지역협조의 미래》,《로씨야의 지역발전수단으로 되고있는 창조적집단들》을 비롯한 론문들에서 토론자들은 경제의 세계화가 가속화되고있는 오늘날 효과적인 경제장성을 위한 수단과 방법들에 대하여 해설하였다.
조중 두 나라 친선관계를 평등과 호혜의 원칙에서 발전시켜나가는데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을 반영한 론문들도 발표되였다.
토론회를 통하여 사회정치학,경제학,력사학,법학,국제관계학,문학 등 여러 학문의 가치있는 연구결과들이 공유되고 호상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한 의견이 교환되였다.(끝)
www.kcna.kp (2025.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