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 락랑구역의 백살장수자가 은정어린 생일상을 받아안았다

(평양 6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백번째 생일을 맞는 평양시 락랑구역 긴골동 27인민반에서 살고있는 김윤실할머니에게 은정어린 생일상을 보내주시였다.

구역당위원회 일군들과 가족,친척들,마을사람들의 축하속에 생일상을 받아안은 장수자로인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에 감격을 금치 못하면서 고마움의 인사를 올리였다.

해방전 막벌이군의 가정에서 태여나 갖은 천대와 멸시를 받으며 비참한 생활을 강요당하였던 할머니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진정한 인민의 나라를 세워주시여 비로소 긍지높은 삶을 누릴수 있었다.

나라의 은덕을 실생활을 통하여 체감한 할머니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전선원호사업에 앞장섰으며 수십년간 전야에 애국의 성실한 땀을 묻어 알곡생산에 기여하였다.(끝)

www.kcna.kp (2025.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