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부문에서 수산물생산을 늘이기 위한 사업 전개

(평양 6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수산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수산물생산을 늘이기 위한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고있다.

수산성적으로 수백척의 배수리와 어구보수가 진행되고 많은 고기배들에 위성정보에 의한 어장탐색지원체계가 도입되였다.

80hp이상의 고기배 10여척을 건조한것을 비롯하여 만능어선개조에서도 진일보를 이룩하였다.

문덕수산사업소,가마포수산사업소,신포수산사업소,청진중앙동물원사료보장수산사업소를 비롯한 동서해의 수산단위 로동계급이 선진적인 어로방법을 받아들이면서 많은 량의 물고기를 잡아냈다.

부포바다가양식사업소,옹진바다가양식사업소,구미포수산사업소,송도원수산사업소,원산수산물생산가공사업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도 앞선 양식방법으로 바다나물과 조개류생산량을 늘이였다.

김책수산사업소,간해방류어업사업소,정주수산사업소의 로동자,기술자들은 품들여 키운 수천만마리의 새끼련어,새끼가재미 등을 바다에 놓아주었다.(끝)

www.kcna.kp (2025.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