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강도농촌경리위원회 혜산젖소목장에서 축산토대강화와 젖제품생산성제고에 주력

(평양 6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량강도농촌경리위원회 혜산젖소목장에서 축산토대강화와 젖제품의 생산성제고에 주력하여 성과를 이룩하고있다.

목장에서는 우량품종의 종자를 확보하고 먹이보장,수의방역대책을 세워 젖소의 마리수를 지난해보다 2배로 늘이였다.

계절적조건에 맞게 온도보장을 비롯한 사양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면서 선진적인 방목방법을 공유하고 활용하여 젖소들의 증체률과 젖생산을 끌어올리고있다.

목장에서는 분무건조식젖가루생산설비의 성능을 개선함으로써 젖가루의 품질과 실수률을 제고할수 있게 하였다.

한편 목장에서는 생산조건과 환경을 위생문화적으로 일신하기 위한 사업도 벌리고있다.(끝)

www.kcna.kp (2025.06.27.)